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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시리얼입니다. 홈페이지 개정 작업으로 공지가 다소 늦은 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2022년 11월 20일(일)~12월 31일(토)까지 진행되었던 <스튜디오 시리얼(STUDIO SERIAL) 웹소설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0편의 작품이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본선에 진출한 35편의 작품 중 우수작 4편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과 최우수 작품이라고 평가할 만한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수상작 중에서도 작가 개인 사정과 기존 회사와의 장기계약 건으로 수상 거부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응모한 분야는 주로 로판 장르에 몰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모전에서 기대하기 마련인 독창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드물어 다소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현판이나 무협 장르의 작품도 적지 않았지만, 수상작을 제외하면 대중성 획득에 성공할만하다는 확신을 가질 만한 작품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최종 수상작은 ‘신선하고 독창적인가?’ ‘다양한 독자가 즐길 수 있는 스토리인가?’ ‘문체가 탁월한가?’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나갈 수 있는가’ 등의 공모전 취지를 고려해 결정했습니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작품 아이디어 보호를 위해 제목 일부를 가립니다)


[로맨스 판타지] 황제의 **에 박힌 것은(아일리파로)

[현대 판타지] ***의 동료들이 너무 강하다(josi)

[현대 판타지] 미쳐버린 ***가 빙의했다(회신화)

[현대 판타지] 몬스터 *** 병에 걸림(안녕바다)


다시 한번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많은 작가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수상하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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